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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1-12-03    조회수 : 1210
제목 로얄클래식, 2022년 AJS 클래식 바이크 2종 국내 출시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21-12-03 조회수 1210
내용

AJS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로얄클래식은 국내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클래식 스쿠터 모데나 125에 이어 2022년에는 카페레이스와 스크램블러 등 신규 클래식 바이크 출시 계획을 밝혔다. 

AJS는 1909년에 영국의 A.J. Stevens & Co., Ltd. 가 그 첫 기원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모터사이클 브랜드다. 1931년까지 117개의 이륜차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영국에서 수제작 방식에서 해외 생산기지로 이전해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로얄클래식이 국내에 처음 선보인 AJS의 이륜차는 클래식 스쿠터인 모데나 125다. 모데나 125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모데나 125는 와디즈를 통해 펀딩 목표금액 663%를 달성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낸 바 있으며, 올해 유로 5 대응 모델로 업그레이드되어 현재까지 국내 라이더들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로얄클래식은 모데나 125의 흥행에 힘입어 125cc급 클래식 바이크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 유럽에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AJS 모터사이클 2종을 추가로 국내에 출시를 결정했다.

내년 신규 출시되는 모델은 카페레이서 스타일의 ‘캐드웰 (Cadwell)’과 ‘데져트 스크램블러 (Desert Scrambler)’ 등 2종이다. 로얄클래식은 내년 봄에 국내 정식 런칭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데저트 스크램블러 
데저트 스크램블러는 2022년 AJS가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이다. 세미오프로드바이크로 1971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바스토우에서 개최된 Vegas, District 37, Mojave Desert 레이스에서 우승한 AJS의 Mike Jackson선수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사막과 임도주행 컨셉으로 두터운 오프로트 타이어(전:110/70-17 후:130/70-17)가 장착 되어있으나 중량은 126kg로 가벼운 편이다. 가벼운 임도를 주행할 수 있는 서스팬션과 타이어 장착됐다. 초보자나 여성도 부담없이 탈수있는 모델로 다양한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영국 정통 카페레이서 캐드웰
정통 영국식 카페레이서 스타일의 캐드웰(Cadwell)은 124cc 4행정 OHC 공랭식 모델로 5단 미션의 유로5 엔진을 탑재하했다. 전 후 17인치 스포크휠을 장착해 클래식한 멋살렸다. 또한 전 후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돼 안정적으로 제동할 수 있다. 넉넉한 11.2리터의 연료통, 중량 113kg, 시트고 740mm로 초보자들도 다루기 쉬운 모델이다. 유럽전역에서 꾸준히 판매되어온 캐드웰(Cadwell)은 그간 다듬어진 안정적인 성능과 스타일로 AJS의 스테디 셀러 모델이다.


https://www.motorcycle-story.com/post/2350?findex=&category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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